비싼 위스키 가격 순위 TOP5(위스키 재테크)

카누아빠 2023. 11. 21.

최근 영국 경매에서 위스키 한 병이 약 22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 35억에 낙찰이 되면서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낙찰가는 위스키가 재테크 수단으로 부호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음을 반증한 사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순위를 알아보고 가격도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순위	브랜드	가격
1위	맥캘란아다미 1926	220만파운드(35억)
2위	맥캘란 M 디캔터 임페리얼	62.8만달러(약 8억원)
3위	야마자키 50년	8800만엔(약 8억원)
4위	달모어 62년	21.5만달러(2억 7천만원)
5위	글렌피딕 1937	20만달러(2억 5천만원)
5위	야마자키 50년	13만달러(1억 7천만원)

1. 맥캘란 아다미 1926 (Macallan Adami 1926)

2019년에 최고가 위스키 기록을 세운 맥캘란1926이 23년 11월에 스스로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전 기록 150만 파운드보다 비싼 220만 파운드(약 35억)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이는 모든 와인과 증류주 최고 가격을 뛰어넘었으며 100년 전에 증류를 하여 쉐리 오크통에서 약 60년 숙성 과정을 거쳤습니다. 현재 전 세계 40병 한정으로 출시한 제품으로 그중에 12병은 이탈리아 화가 발레리오 아다미가 디자인한 라벨이 붙어서 더욱 희귀한 제품입니다.

제품	맥켈란
숙성	60년
수량	40병(아다미는 12병)

2. 맥캘란 M 디캔터 임페리얼 (Macallan M)

맥켈란 M 라인은 면세점에도 판매를 하고 종류 및 용량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중에서 맥캘란 M 디캔터 임페리얼은 2015년에 홍콩 소더비 자선 경매에서 62만 8000달러(약 8억원)에 낙찰되었습니다. 1위에 이어서 2위도 맥캘란으로 위스키 시장에서 맥칼란의 명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전 세계 4병 한정 생산했고 6L 대용량입니다. 경매에 나온 제품은 제작에 참여한 3명의 서명이 새겨져 있어서 더 희귀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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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맥캘란 M 디캔터 임페리얼
숙성	64년
수량	4병

3. 야마자키 50년 (Yamazaki 50years)

야마자키 50년은 최근 일본 위스키 열풍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있는 위스키입니다. 추성훈이 구매해서 국내에서 더 유명해졌으며 1000만원 하던 위스키가 현재는 약 8억~10억 호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5년 전 경매에서는 30만 달러(약 4억 원)에 거래가 되었으며 50병 한정 생산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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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야마자키 50년
숙성	50년
수량	50병

4. 달모어 62년 (Dalmore 62years)

달모어 62년은 1868년에 증류되어 62년동안 숙성하여 탄생한 제품입니다. 킹스맨 영화에서 등장해서 국내에서도 유명한 제품이고 독특한 디캔터에 담겨 있어 수집가들이 빈 디캔터만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초콜릿, 커피, 과일향이 일품으로 색상이 검붉은 색이며 전반적으로 미묘한 매력을 지닌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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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달모어 62년
숙성	62년
수량	12병

5.글렌피딕 1937 (Glenfiddich 1937)

글렌피딕 1937년은 아주 레어 한 컬렉션으로 1937년 오크통에 증류해서 64년간 숙성시킨 제품입니다. 전 세계에 61병만 생산된 최고급 위스키입니다. 현재 밀봉 상태로 남아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16년에 6만 8500파운드(약 1억 원)에 낙찰되고 최근에는 약 2배까지 가격이 치솟아 2억 5000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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