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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이야기104

디아지오 싱글톤 위스키 12년 15년 18년 가격 맛 싱글톤 위스키는 디아지오 소속의 3가지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제품입니다. 마케팅적 요소로 탄생한 브랜드로 2006년도에 출시한 역사가 짧은 편입니다. 하지만 디아지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아시아, 유럽, 미주를 타겟해서 제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싱글톤 위스키의 12년, 15년, 18년 3가지 종류 제품의 가격과 맛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싱글톤 위스키 소개 싱글톤 위스키는 디아지오 소속 증류소 3곳에서 생산되는 원액을 활용한 싱글몰트 제품입니다. 비록 싱글톤 브랜드의 역사는 짧지만 생산되는 증류소의 역사는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로고에 사용된 연어는 켈트족 신화에서 순수, 지혜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싱글톤은 아시아, 유럽, 미주를 각각 타켓팅하여 다른 종류의 증류소에서 생.. 술 이야기 2023. 11. 27.
가성비 좋은 벨즈 위스키 가격, 하이볼 만들기, 코스트코에서 주로 판매되는 벨즈 위스키는 영국에서 판매 1위를 하는 위스키로 한국의 소주와 같이 영국의 국민 술입니다. 국내에서도 역전할머니와 같은 유명 업체에서 벨즈 하이볼을 판매하면서 하이볼 제조용 위스키로 더 유명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벨즈 위스키의 가격 및 하이볼 만드는 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대표 위스키 벨즈 소개 벨즈 위스키는 토마스 샌더맨(Thomas Sandeman)이 1825년 스코틀랜드 퍼스사이어에 증류소에서 처음 생산되었습니다. 샌더맨이 사망하고 1845년에 제임스 로이와 알렉스 밀러가 사업을 인수했고 Athur Bell이 1851년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Bell과 두 아들이 사업을 함께 하면서 상표를 Athur Bell & Sons로 만들었습니다. 약 .. 술 이야기 2023. 11. 24.
코스트코 커클랜드 위스키 7가지 종류, 가격 코스트코에 가면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위스키 브랜드 커클랜드(Kirkland)가 있습니다. 국내 소비량이 많은 제품이지만 위스키 제조사나 특징보다는 그냥 저렴한 위스키로 인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 커클랜드를 달고 판매 중인 위스키 7가지 종류와 가격정보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커클랜드 위스키 정보이마트 노브랜드, 쿠팡의 곰곰처럼 코스트코에선 자체브랜드 상품(PB)인 커클랜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PB제품의 특징은 유통사가 메인으로 위탁제조를 통해서 상품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공식품과 달리 위스키 제조는 상당히 까다로운 편인데 코스트코가 증류소를 소유하지 않고 어떻게 위스키를 제조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위 사진과 같이 라벨지에 적힌 Alexander Murray&C.. 술 이야기 2023. 11. 24.
비싼 위스키 가격 순위 TOP5(위스키 재테크) 최근 영국 경매에서 위스키 한 병이 약 22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 35억에 낙찰이 되면서 전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이번 낙찰가는 위스키가 재테크 수단으로 부호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음을 반증한 사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위스키 순위를 알아보고 가격도 함께 확인하겠습니다. 순위 브랜드 가격 1위 맥캘란아다미 1926 220만파운드(35억) 2위 맥캘란 M 디캔터 임페리얼 62.8만달러(약 8억원) 3위 야마자키 50년 8800만엔(약 8억원) 4위 달모어 62년 21.5만달러(2억 7천만원) 5위 글렌피딕 1937 20만달러(2억 5천만원) 5위 야마자키 50년 13만달러(1억 7천만원) 1. 맥캘란 아다미 1926 (Macallan Adami 1926) 2019년에 최고가 위.. 술 이야기 2023. 11. 21.
위스키 유통기한, 에어링, 보관법, 보관용기 일반적으로 위스키를 개봉하면 혼자서 한 번에 다 마시긴 어렵습니다. 모든 음식에 유통기한이 있기 때문에 위스키도 그렇지 않을까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스키는 일부로 1~2일 공기와 접촉시키는 에어링을 하기도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위스키 에어링과 보관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위스키 유통기한 모든 술이 다 유통기한이 없는 것은 아니고 발효주처럼 효모가 들어간 술은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하지만 40 이상 되는 위스키와 보드카는 미생물이나 세균이 번식할 수 없고 직사광선을 피한다면 유통기한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관방법이 잘 못되면 코르크가 상하거나 파손되면서 마시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니 보관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스키 에어링(브리딩) 국내에서는 .. 술 이야기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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